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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어떤 창업을 해야할까?
 
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보는거겠죠?
 
뉴스에서는 경기가 안 좋다고 , 불황이 깊어만 간다고 합니다.
 
자, 그럼 이 질문에 해답을 한번 찾아 볼까요?
 
 
 
2016년 1월 문화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.
 
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저가 상품으로 돌파구를
 
찾는다는 내용이죠. 바로 이것이었습니다.
 
현명한 소비자들 , 똑똑한 소비를 하는 고객에게 맞는
 
제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.
 
그래서 생각했습니다.
 
부담없는 9900원 가격의 옷을 판매 해보자고..
 
저희 예상은 적중했습니다.
 
PINK-ANGEL 아동복 판매를 하면서 저렴한 가격의
 
여성복을 함께 판매해봤는데 ,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.
 
또 언제 옷이 들어오냐고 고객님이 먼저 물어보기도 합니다.
 
이제  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
 
전국에 착한가격의 착한옷을 판매하는
 
착한 가맹점 THE 9900 SHOP 의 가맹점주님을 모시기로..
 
한번 알아보세요. 소자본 창업 .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.
 
알아서 다 해주는 가맹점 시스템 THE 9900 SHOP 입니다.

CEO를 위한 경영학 <33>

가격과 비용

가격은 살아있는 생물 

샤넬·롤렉스는 고가정책 유지 
월마트는 '상시 저가' 마케팅 성공 

1만원짜리 제품 9900원에 팔면 단위당 이익 100원 감소하지만
소비자 체감 가치는 100원 넘어 

신현상 < 한양대 경영대 교수 >

" 소비자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가격을 어떻게 인지하는지, 즉 가격에 대한 심리적 반응이 중요하다. 예컨대 1만원짜리 제품을 9900원에 팔게 되면 회사가 얻는 단위당 이익은 100원 감소하지만,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 절감 내지 가치 증가는 100원 이상이 돼 재무성과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. 이를 ‘9로 끝나는 가격(9-ending pricing) 정책’이라고 부른다. 보험사의 경우 1년치 자동차 보험료가 70만원이라고 하는 것보다 ‘하루에 2000원으로 당신의 자동차를 보호해 드립니다’라고 비용을 잘게 쪼개 말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훨씬 저렴하게 느껴진다. "

- 2016.11.26 한국경제 신현상 한양대 경영대 교수 인터뷰 발췌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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